사진파일 첨부하고 나면 이후 키보드 입력이 멈추거나 아주 느려집니다.

아치리눅스에서 리브레오피스 라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파일을 한개만 첨부를 해도 그다음부터 키보드입력이 버벅거리기 시작하는데 너무 심해서 사용을 할수 없습니다.
이미지와 프레임을 "글자처럼취급(as character)"을 하면 쪼금 나아지기는 하지만 문제는 심각합니다.
아니면 보기에서 그림을 안보이게 설정을 해야합니다.
7버전 부터 윈도우, 리눅스 모두 이런 현상이 있다가 최근 7.1.0 버전을 사용해보니 윈도우는 해결이 된거같은데
리눅스는 여전이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 해결해볼려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해결되는 방법 한가지를 발견했습니다.
“SAL_USE_VCLPLUGIN” 변수를 "gen"으로 하고 한글입력기를 UIM을 사용하면 랙이 사라지고 아주 빠릿해지더군요.
그리고 자동고치기에서도 한글입력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변환이 됩니다.
UIM을 사용해도 “SAL_USE_VCLPLUGIN” 변수를 gtk3나 qt5 등 다른 것을 사용하면 모두 랙이 발생합니다.
“SAL_USE_VCLPLUGIN” 변수를 "gen"으로 설정하더라도 한글입력기를 uim이나 nimf 등을 다른 것을 사용하면 모두 랙이 발생합니다.
오로지 "gen"과 UIM 조합만이 렉이 발생하지 않고 자동고침 기능이 제대로 됩니다.
다른 리눅스 유저분들중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나요?
저 결과를 리브레오피스 버그리포터에 알려주면 도움이 될까요??